[뉴스펀치] 불법 도박장 개설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김형인’… ‘기러기 아빠’였다고?

이민준 승인 2020.09.16 00:19 의견 0

[더뉴스원 / 이민준 기자] 개그맨 김형인이 불법 도박장 개설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MBC에 따르면 김 씨는 동료 개그맨 최 모 씨와 함께 도박장소 개설 등의 혐의로 지난 1일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 초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포커와 비슷한 ‘홀덤’ 게임 판을 만들어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법상 영리를 목적으로 도박을 하는 장소나 공간을 개설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김 씨와 그의 동료 최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은 내달 2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개그맨 김형인은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최근 유튜버로도 활동해 왔다.

그리고 지난 2월, 결혼 2년 만에 득남을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아내와 아들은 아내의 친정으로 보내고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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