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최고의 공포가 된다. 영화 '광견 아토스'

이유현 승인 2020.05.15 20:31 의견 0
ⓒ사진 제공: 씨네마블랙

[더뉴스1/이유현 기자] '부산행' '곡성' 등이 초청되어 우리에게도 친숙한 세계 3대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2019년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광견 아토스'가 6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국내 등록된 반려견 수는 209만마리나 될 정도로 반려견은 우리와 매우 가까운 존재다.그러나 최근 반려견에게 물리는 사건사고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TV 프로그램에서는 공격적인 반려견을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 <광견 아토스>는 이러한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반려견이 공격적으로 변하게 됐을 때 벌어지는 공포를 다루고 있는 영화로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공포를 다루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다.

6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광견 아토스'는 자신이 운전하던 차가 사고가 나면서 자매가 죽고, 자신은 한쪽 팔만 조금 움직일 수 있게 된 사지마비 장애를 갖게 된 여자가, 박쥐에 물려 광견병에 걸린 반려견으로부터 공격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더욱더 외딴 집에서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쓰러지면서 오직 혼자서 광견병 걸려 공격적으로 변한 반려견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에 빠진 여자의 사투가 긴장감이 넘치게 펼쳐진다.

아무도 오지 않는 외딴 집, 쓰러진 아버지, 사납게 변한 반려견의 공격, 배터리가 떨어져가는 전동휠체어, 핸드폰도 잡을 수 없는 불편한 몸, 외부와 연락두절이 된 상황에서 절체절명에 빠진 몸이 사지마비 장애 여인의 생존 사투는 영화를 보는 이로 하여금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저작권자 ⓒ 더뉴스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