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인물난’ 이낙연 대권 1위…6개월 연속 20%대

이해영 승인 2020.06.12 21:25 의견 0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 / 더뉴스1 DB]

[더뉴스1 / 이해영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대선주사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한 결과 이 의원이 6개월 연속 전국 선호도 20%를 넘는 28%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두 달 연속 최고치를 유지한 것이다.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8%), 성향 진보층(40%), 광주/전라 지역(49%),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41%) 등에서 특히 높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달대비 1%포인트 오른 12%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 홍준표 무소속 의원(2%), 박원순 서울시장(1%), 김부겸 전 민주당 의원(1%), 윤석열 검찰총장(1%), 황교안 전 통합당 대표(1%), 오세훈 전 서울시장(1%) 순이다. 특정인을 답하지 않은 응답자는 43%였다.

한국갤럽 관계자는 "제1야당 또는 보수 진영의 구심점 역할을 할 리더가 눈에 띄지 않는다"며 "야권 인물들은 모두 통합당 지지층이나 무당층, 성향 보수층에서 한 자릿수 선호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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